- 서비스명: 브런치 (한동안 브런치스토리라는 이름을 씀)
- 공식 도메인: brunch.co.kr
- 운영사: (주)카카오
- 요금: 가입, 글 읽기, 작가 신청 모두 무료
- 앱: 브런치 (구글 플레이, 앱 스토어)
- 최종 확인일: 2026년 10월 8일
브런치는 카카오가 2015년 6월에 연 글쓰기 플랫폼입니다. 직장 이야기, 해외 생활기, 육아 기록처럼 경험을 긴 글로 풀어낸 에세이가 많습니다. 연재가 종이책 출간으로 이어진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.
처음 온 사람이 가장 많이 헷갈리는 점은 가입과 작가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. 카카오계정으로 가입하면 바로 읽고 구독할 수 있지만, 글을 공개하려면 작가 심사를 통과해야 합니다. 이 글에서는 첫 화면 메뉴, 독자와 작가의 차이, 신청 순서, 글을 묶는 방법, 후원 기능을 차례로 정리했습니다.
왼쪽 위 메뉴에 모인 네 가지 공간
첫 화면 왼쪽 위 메뉴 버튼을 누르면 네 곳이 나옵니다. 처음에는 이 네 곳만 알아도 길을 잃지 않습니다.
- 브런치 홈: 요일별 연재와 추천 작가, 추천 글이 모인 첫 화면
- 브런치 나우: 방금 발행된 글이 시간 순서로 올라오는 곳
- 브런치 독서클럽: 취향에 맞는 브런치북을 골라 읽는 탭
- 브런치 책방: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과 작가들의 책을 모은 곳
홈의 추천 작가 칸에는 교육, 해외생활, 드로잉처럼 분야 이름과 짧은 작가 소개가 함께 붙어 있습니다. 찾을 검색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이 칸을 넘겨 보며 관심 분야의 작가를 고르면 됩니다.
가입한 독자와 승인된 작가의 차이
회원 가입은 카카오계정 하나로 끝납니다. 시작하기를 누르고 카카오계정이나 카카오톡으로 로그인하면 되고, 브런치 전용 아이디를 따로 만들지 않습니다.
- 독자: 글 읽기, 작가 구독, 댓글, 라이킷, 에디터에서 글 저장
- 작가: 위 기능에 더해 글 발행, 브런치 주소 변경, 브런치북 발간
라이킷은 글 아래의 하트 버튼입니다. 누른 글은 글 읽는 서재와 앱의 내 서랍에 모여서, 나중에 다시 읽을 글을 보관하는 책갈피처럼 쓸 수 있습니다. 관심 있는 작가나 매거진, 브런치북을 구독해 두면 새 글이 올라올 때 알림이 옵니다.
작가가 되기 전에 쓴 글은 작가의 서랍에 본인만 보는 상태로 쌓입니다. 서랍 속 글은 작가 신청서에 첨부할 수 있고, 승인을 받은 뒤에는 고쳐 쓰지 않고 그대로 발행해도 됩니다.
작가 신청서를 내는 순서
작가 신청은 PC 화면과 앱 어느 쪽에서든 할 수 있습니다. 신청 화면은 로그인한 상태에서만 열립니다.
- 카카오계정으로 가입한 뒤 이메일 인증을 먼저 마칩니다.
- 왼쪽 위 메뉴 버튼을 누르고 작가 신청으로 들어갑니다.
- 자기소개와 앞으로 쓸 글의 주제, 대략의 목차를 담은 활동 계획을 적습니다.
- 작가의 서랍에 저장한 글이나 다른 곳에 써 둔 글의 주소를 첨부합니다.
- 신청하기를 누르고 가입한 이메일과 앱 알림으로 결과를 기다립니다.
결과는 영업일 기준 5일 안에 옵니다. 심사에서는 출간이나 등단 이력보다 첨부한 글과 활동 계획을 무겁게 봅니다. 질문별 답은 브런치팀이 쓴 작가 신청 안내 글에 모여 있습니다.
심사에서 떨어졌을 때 다시 내는 요령
탈락해도 다시 신청할 수 있고 기다려야 하는 기간도 따로 없습니다. 다만 앞서 낸 신청 내용은 남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하므로, 신청서 문장은 메모장에 따로 보관해 두는 편이 편합니다.
두 번째 신청에서는 활동 계획을 더 구체적으로 다듬습니다. 연재하려는 주제의 목차를 회차별로 적고, 그 주제와 이어지는 글을 서랍에 한두 편 써서 함께 붙이면 계획이 잘 전달됩니다.
매거진과 브런치북, 연재 브런치북의 쓰임
작가가 된 뒤 글을 묶는 방법은 여럿입니다. 이름이 비슷해 처음에는 헷갈리지만 쓰임이 다릅니다.
- 매거진: 같은 주제의 글을 계속 이어 붙이는 묶음
- 브런치북: 하나의 기획으로 완성해 책처럼 펴내는 묶음
- 연재 브런치북: 회차를 정해 두고 이어 올리는 브런치북
2026년 6월 개편으로 브런치북은 10개 대분야와 89개 소분야로 나뉩니다. 브런치북을 발간하거나 연재를 시작할 때는 대분야와 소분야를 반드시 골라야 합니다. 이 분야가 홈과 추천 화면에서 독자를 이어 주는 기준이 됩니다. 해마다 열리는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도 브런치북 단위로 응모합니다.
응원하기와 작가 멤버십
독자가 작가에게 돈을 보내는 기능은 두 가지입니다. 둘 다 독자가 골라 쓰는 선택 기능이라, 글을 읽기만 할 때는 결제할 일이 없습니다.
- 응원하기: 마음에 든 글에 응원 댓글과 후원금을 함께 보내는 기능
- 작가 멤버십: 작가가 올리는 유료 콘텐츠를 구독하는 서비스
응원하기는 2024년에, 작가 멤버십은 2025년 초에 정식으로 열렸습니다. 결제가 따르는 기능이라 첫 화면 하단의 카카오 유료서비스 이용약관이 함께 적용됩니다.
예전 이름과 주소를 구별하는 법
주소는 brunch.co.kr 하나이고, 작가 페이지는 그 뒤에 @와 작가 아이디가 붙는 모양입니다. 한동안 브런치스토리라는 이름을 써서 검색 결과에 두 이름이 섞여 나오지만 같은 서비스입니다.
앱은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에서 브런치를 검색하면 나옵니다. 이름 뒤에 좋은 글과 작가를 만나보세요라는 설명이 붙은 앱이 공식 앱입니다. 첫 화면 맨 아래의 안드로이드·아이폰 앱 다운로드 링크로 들어가도 같은 앱으로 이어집니다.
심사 없이 바로 글을 올릴 블로그가 필요하다면 같은 카카오의 티스토리가 더 맞습니다. 작가 합격 안내는 가입 이메일과 앱 알림으로만 오므로, 다른 경로로 온 합격 연락의 링크는 누르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. 수상한 주소를 가려내는 요령은 이용 안내에 모았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작가가 아니어도 댓글을 달 수 있나요?
달 수 있습니다. 댓글과 작가 구독, 라이킷은 가입만 한 독자에게도 열려 있습니다. 글을 공개 상태로 발행하는 기능만 작가에게 주어집니다.
브런치와 브런치스토리는 다른 곳인가요?
같은 곳입니다. 한동안 브런치스토리라는 이름을 썼고, 지금 첫 화면과 앱 이름은 브런치로 나옵니다. 주소도 brunch.co.kr 하나뿐입니다.
작가 신청 결과는 며칠 걸리나요?
주말과 공휴일을 빼고 5일 안에 나옵니다. 안내는 가입한 이메일과 브런치 앱 알림으로 오니, 신청 전에 이메일 인증을 마친 주소가 지금 쓰는 주소인지 살펴보세요.
브런치 글을 읽는 데 돈이 드나요?
들지 않습니다. 가입과 글 읽기, 작가 신청 모두 무료입니다. 응원하기로 후원금을 보내거나 작가 멤버십을 구독할 때만 결제가 생깁니다.
브런치 고객센터는 어디로 연락하나요?
첫 화면 맨 아래의 고객센터 링크가 카카오 고객센터의 브런치 도움말로 이어집니다. 전화는 1577-3754입니다. 로그인 계정이 기억나지 않으면 메뉴 아래의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?부터 눌러 봅니다.
이런 분께 추천합니다
- 직업 이야기나 생활 에세이처럼 긴 호흡의 글을 찾아 읽고 싶은 분
- 써 둔 글을 모아 작가 신청서를 준비하는 분
- 연재를 책 한 권 분량의 브런치북으로 묶어 보고 싶은 분
- 검색 결과의 브런치스토리와 브런치가 같은 곳인지 헷갈렸던 분
서점, 커뮤니티, 블로그처럼 자주 찾는 다른 사이트의 공식 주소는 사이트모음 게시판에서 볼 수 있습니다.